色, 樂, 狂...

[일본 간사이 여행 - 교토(1)]

[일본 간사이 여행 - 교토(2)]

[일본 간사이 여행 - 교토(4)]

[일본 간사이 여행 - 교토(5)]

[일본 간사이 여행 - 교토(6)]

[일본 간사이 여행 - 교토(7)]

[일본 간사이 여행 - 오사카(1)]





오사카성을 다 둘러보고... 드디어 오사카 시내로...

배가 고파 먹방 시작





1. 미즈노 오코노미야키(오사카 도톤보리)


  - 오코노미야키 점심특선으로 나마비루와 함께...

  - 점심특선이라 적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맛있었음.

  - 일반 메뉴 고르면 나같은 경우 한끼 먹고 배불러 더 못먹을 것 같음.

  - 일본 메뉴는 페이지가 많은데, 한국어 메뉴는 두장? 세장?

  - 타이밍 잘 맞춰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감. 나올 때 보니 사람들 줄지어 있음.
















2. 쿠시카츠 다루마 (오사카 도톤보리)


  - 여기 명물이라 해서 쿠시카츠를 시켜봤는데 생각보다는... 교토 본토쵸 쿠시카츠가 훨씬 나았다.

  - 그런데 양배추도 그렇지만 도테야키가 생각보다 맛있었음.

  - 여기서도 나마비루 한잔.













여긴 패스.











3. 길거리에서 파는 타코야키.

  - 그럭저럭.






원래 여기 우동집 가려고 했는데... 수요일 쉬는 날..

(생각보다 오사카쪽은 수요일 쉬는 가게가 많음)








아까 그 미즈노 오코노미야키.








4. 소화도 시킬 겸 한참을 걸어가서 찾은 카마타케 우동


  - 여기 우동은 냉우동.

  - 아래 메뉴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는데..

  - 이미 배불러서인지 잘 안들어감.

  - 꾸역꾸역 집어넣긴 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님.








난바 파크에 가서 케잌으로 입가심 하러 왔다가 배불러서 포기






4차까지 먹으니 배가 터지려고 해서

신이마미야 호텔로 복귀. 한 2시간 자고..


가보고 싶었던 쓰루하시 시장으로 고고.



시장 입구를 찾지 못해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입구 발견..







5. 쓰루하시 한인시장 제육볶음.


  - 오늘 대부분이 쉬는 날.

  - 주인 아주머니게서도 낮에 온천 갔다가 쉬시고 술 한잔 하시고 어쩌다가 동네 주민 아주머니들끼리 만나서 수제비에 맥주 한장 중.

  - 갑자기 내가 들어와 제육볶음 시키니, '한국분? 상추 줄까요? 고추줄까요? 마늘 줄까요?'

  - 결국 쌈장까지...

  - 옆에서 이 시장에서 30년동안 장사하신 아주머니들의 이야기도 안주거리


  - 다음에 오사카 오면, 이곳 민박집에서 머물 생각이 강렬해짐!!!














6. 우메다 역으로 향해서, 퇴근 후 가볍게 한잔 하는 곳 구경.. .그리고 난 과자만....












다시 도톤보리로 돌아와 구경하다가










어느덧 12시가 다 되어가고...

신세카이쪽으로 쭈욱 걸어옴...








그리고 찾아간 이자까야...


마지막 먹방... 이젠 힘듬.


하루에 6끼라니... ㅜㅜ









그렇게 먹방으로 마지막 일본에서의 일정을 종료하고 호텔로 향한다.


다음날 아침 일찍 호텔에서 나와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 타느라 마지막날 일정은 없음.


헤헤헤






오사카, 교토... 또 가보고 싶다.




일본 간사이 여행 끝.





참고로 이 여행은 15년 4월 12일부터 15일까지의 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