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먹을게 없다...

色+樂2007. 2. 4. 13:54
무얼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이런 치킨에 맥주만 계속 먹어줘야 할지...



아니면 이런 막창이나 먹어줘야할지....

그렇다고 이런걸 먹어주러 두정동까지 나가는 것은 들어오기가 너무 멀고 애매하고...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순대를 잘하는 집 두곳을 찾아놨는데...
한곳은 너무 비싸고.... 한곳은 적당하게 가격도 좋고 착하고 맛있다.








게다가 가깝기까지 하니...
아무래도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은데....


뭐 동네가 동네다보니... 특별히 맘에 드는 음식을 찾을 노력이 필요가 없다.
대부분이 똑같으니깐...


저 멀리 보이는 산(위의 기지/레이다?)을 꼭 오르고 말테다... 라고 해도...
일단 2월은 지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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