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아침에 일어나니 게스트하우스 주인께서 주먹밥을 만들어주셨다.

맛있는 주먹밥....





비는 안오는데 아직 바람은 차고... 세다...

서우봉에 인사를....





해안길 따라 제주로 향한다.

희한한 집 발견.













동쪽으로 희미하게 구름 사이로 해가 보인다.








함덕의 유명한 문어라면집이 이쪽으로 옮겼다.

작은 곳에서 시작해 돈 많이 벌었나보다.

여기서 직접 문어를 잡을까?






아직 일기는 좋지 않고....






바다는 거칠고....







제주에 들어와 사라봉을 오른다.






사라봉 초입에 동굴이....






사라봉에서 본 제주....

동쪽....




제주항....

















차를 반납하고 다시 현옥식당으로....








맛있는 두루치기 한판....






다 먹고 나오니 어느덧 날이 개고 있다.




그렇게 제주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육지로 간다.



또 언제 제주 올까...

올해는 더이상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