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가을, 제주(8) 完
色+樂+狂2015. 11. 29. 16:30
아침에 일어나니 게스트하우스 주인께서 주먹밥을 만들어주셨다.
맛있는 주먹밥....
비는 안오는데 아직 바람은 차고... 세다...
서우봉에 인사를....
해안길 따라 제주로 향한다.
희한한 집 발견.
동쪽으로 희미하게 구름 사이로 해가 보인다.
함덕의 유명한 문어라면집이 이쪽으로 옮겼다.
작은 곳에서 시작해 돈 많이 벌었나보다.
여기서 직접 문어를 잡을까?
아직 일기는 좋지 않고....
바다는 거칠고....
제주에 들어와 사라봉을 오른다.
사라봉 초입에 동굴이....
사라봉에서 본 제주....
동쪽....
제주항....
차를 반납하고 다시 현옥식당으로....
맛있는 두루치기 한판....
다 먹고 나오니 어느덧 날이 개고 있다.
그렇게 제주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육지로 간다.
또 언제 제주 올까...
올해는 더이상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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