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쉰 한번째 주말

樂+狂2008. 12. 28. 20:32
금요일 ... 즉 19일 저녁에...
또 서울 바리바리 올라가서...
9시 반에 강남 도착하여 술한잔 두잔 하다가
새벽 3시까지 먹고 4시에 같이 술마시던 형님 집으로 납치되어 끌려가 자다가
아침 9시에 몰래 일어나 도망치려다가 형수님께 딱 걸려서 아침식사에 차한잔까지 하고 집을 나온
시간이 오전 11시.
그렇게 왕십리에서 버스를 타고 성북구청으로 와서 아는 동생 집에 물건 전해주고
딩가딩가 놀다가 오후에 그 집을 나와 강구막회로 간 시간이 오후 5시 반.
그렇게 또 먹고마시고 하다가 차시간에 맞춰 10시 반에 나와 11시에 막차를 타고
천안으로 돌아와 잠좀 자고....
다음날 일어나 정리좀 하고 회사 출근해서 일 좀 하고...
휴우... 이제 2008년 열흘 남고, 주말은 1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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