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흔해지고 있어...

狂+色2004. 12. 2. 17:53
너무 흔해지고 있어.
너무 쉽게 다운로드를 받고
너무 쉽게 관계를 맺고 알맹이만 빼먹고
그래서 점점 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하나를 보더라도 한명을 만나더라도
가치있게 느껴졌으면 좋겠어.
그래서 그 영양분이 찌꺼기 없이 알뜰하게
내 몸속으로 모두 흡수됐으면 좋겠어.
달콤한 정보들...
무책임한 관계들...
넘치게 먹고 토해버리는 그런 삶은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
흔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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