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11시 넘어서 퇴근...
왠지 혼자 고생하는 것 같아 열받는다만....
엇그제 나눈 얘기도 있고 해서 참는다. ㅡㅡ;;
그냥 들어오다 배고파서 어쩔까... 다시 맥주 한두캔 마실까 생각하다가...
아파트 입구에서 세상에나... 족발을 판다....
실제론 자주 본다.
7,000원 짜리 하나를 결국 사고야 말고...
가게에서 소주 한병과 담배도 사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남들 다 자는 사이에 내 방에서 혼자 먹고 마신다.
음... 은근히 처량하다....
그래도 취한 기분 돌아오고.. 맛은 좋다....
금단현상을 결국 이기지 못한 모양이다.
딸꾹.
서비스...
저 해골 재떨이는 내 친구를 위해 내가 산 것... 그래서 내가 쓰고 있고...
아래 시뻘건 건.... 젓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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