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올렸던 묵은지 입니다.
고기는 모듬이었습니다.
이건 아마도 항정살이었나봅니다.
요건 갈매기살일까요?
요건 무얼까요? 가브리살이었나?
맨 나중에 먹은 고추장양념
잘 익어갑니다.
빠질 수 없죠?
요렇게 묵은지 위에 고기와 마늘을 올려놓고
요렇게 말아서 장전한 후
요거 한잔~! 캬~
입가심입니다.
저 멀리 발랭이가 아른하게 보입니다.
비가 오고 나니 갑자기 노란색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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