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오랜만의 코스

色+樂2006. 4. 4. 20:19


몇번 올렸던 묵은지 입니다.



고기는 모듬이었습니다.
이건 아마도 항정살이었나봅니다.



요건 갈매기살일까요?



요건 무얼까요? 가브리살이었나?



맨 나중에 먹은 고추장양념



잘 익어갑니다.



빠질 수 없죠?



요렇게 묵은지 위에 고기와 마늘을 올려놓고



요렇게 말아서 장전한 후



요거 한잔~! 캬~




입가심입니다.




저 멀리 발랭이가 아른하게 보입니다.





비가 오고 나니 갑자기 노란색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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