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오름 길벗 게스트하우스는 매일 아침 오름 투어를 하는 곳이다.

3일째의 오름투어는 '백약이오름'이다.


백약이오름은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항상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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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이지만 벌써 해는 뜨고...





백약이 오름 오르는 길 너머로 동검은이 오름이...




그 뒤로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왼쪽은 우도가...






어렵지 않은 오름길...












오름의 분화구 둘레를 올라 오른쪽으로는 이 모습이다.

한바퀴를 돌 수 있는데 시계방향으로 가는 게 더 좋다만...

간단히 보고자 한다면 오른쪽의 저 언덕으로 가는 것도 좋다.





백약이오름 분화구 내부와 그 뒤에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한라산





오늘도 공기는 별로 좋지 않을 듯.





해는 이미 훨씬 높이 솟아올라있다.

다양한 오름들.




그리고 아래 알작지들..




동검은이 뒤에 다랑쉬인가?




종달해변쪽인듯...




한라산과 그 아래...

오늘 오전에 가야 할 곳이 저 동네에 있다.










저 뒤에는 높은오름.







손지오름인가?














거슨세미, 안돌밧돌오름, 그 뒤가 체오름?





다랑쉬








아름다운 알작지


















용눈이가 그 자체로서 아름답다면

다랑쉬가 그 위엄으로 우뚝 섰다면


백약이는 편안함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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