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내소사는 가본 적이 없다.
매번 내소사 가기 전에 내변산을 들리는 터라, 이번에는 제대로 내소사를 한번이라도 훑어보기로 한다.


채석강에서 남쪽 해안도로를 따라 내소사로 향한다.
그러다 잠시 아침 햇살에 만난 선운산과 바다를 구경한다. 








그리고 내소사에 들려 전나무 숲을 지나가면서 천천히 바라본다.






이른 아침의 내소사는 고요하고도 더웠다.
(참고로... 부석사 만큼의 감흥은 없었다. 더워서였던가?)





'色+樂+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올레길 7-1코스(2)  (2) 2010.10.15
제주 올레길 7-1코스(1)  (2) 2010.10.14
9/9, 백암산  (0) 2010.10.14
9/8, 소백산  (0) 2010.10.14
9/7, 오랜만의 관악산  (2) 2010.10.14
8/21, 변산반도(3) - 채석강(격포)  (4) 2010.09.08
8/21, 변산반도(2) - 적벽강  (4) 2010.09.07
8/21, 변산반도(1) - 직소폭포(내변산)  (4) 2010.09.07
8/5, 설악산(5)  (4) 2010.08.11
8/5, 설악산(4)  (2)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