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고방식이 틀리다는 것은 먼저 깔아놓아야 할 기본.
그렇기 때문에 동생이 이명박을 좋아할 수도 있고 내가 이명박을 싫어할 수도 있고.
그런데...
동생은 그렇다 쳐도 이런(?) 경우엔 사고방식이 틀리거나 호불호가 틀리거나 하면
꽤나 어렵다.
실컷 술을 마시고 어디다 꼬장,주정 하소연 할 곳을 찾아 전화를 했더니만
왜 전화를 받자마자 나에게 하소연질이야?
결국 십여분동안 또 상담만 해줬네..
난 어디다가 상담받아야 하나?????
근데 이거 적반하장이 맞는 경우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회의원  (0) 2008.10.16
두 사람의 다른 죽음  (0) 2008.10.02
서른 아홉번째 주말 - 2연타 어퍼컷!  (0) 2008.10.01
서른 일곱번째 주말, 그리고 추석 연휴  (0) 2008.09.22
아차차차  (0) 2008.09.18
술꼬장  (0) 2008.09.09
허탈, 그리고 아쉬움  (0) 2008.09.05
무언가 좀 억울....  (0) 2008.09.01
서른 네번째 주말  (0) 2008.08.28
마지막 열차  (0)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