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무언가 좀 억울....

2008. 9. 1. 18:59
혼자서 자전거 여행 잘 하다보니....
요즘 자전거 붐이 나서 다들 수십~수백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고...
가끔 밥집이나 맛집에서 사진 찍어서 올리곤 했더니...
이제는 내 카메라의 두세배 되는 크기의 데쎄랄로 마구마구 찍어대면서 올리고 있고...
수영도 언제부터인가 붐이고...
음...
무언가 좀 억울하다는 느낌.... 참 이기적이야.
남들이 하지 않는, 무언가 나만의 특별한건 또 뭐가 있을까...
시선을 돌려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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