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여름에 그당시 최신 사양으로 컴퓨터를 구입했었다.
그리고 그 컴퓨터를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
집에 있는 건데...
요즘 시대에 컴퓨터를 5년 이상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지 않은가.
집에서 가끔 일을 하고자 해도 이게 돌아가야 말이지...
그저 집에서 인터넷 하고 영화보고만 하는 수준이라 이젠 좀 바꿔야할 듯.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를 주문했다.
물론 cpu, main board, memory, case, power만... 아 그리고 keyboard&mouse set도...
30만원.
hdd나 odd, monitor, speaker, lan card 등은 기본으로 있는거 사용하면 되니깐...
모자르면 나중에 hdd나 하나 더 사지 뭐.
예전엔 정말 부품 하나하나 다 알아보고 체크하고 했는데
이쪽일을 안하다보니 이제는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네... 원...
쩝....
그래도 참 오래 썼다. 내 pc
cpu - pentium 2.0
mainboard - 슈마 (슈마 일렉트로닉 망했네)
graphic card - radeon 9500 (였다가 2년전 맛이 가서 바꿨음)
휴우...
p.s 그런데 어제 3천명이나 방문한 이유가 뭐지? 아니면 또 엠파스상의 오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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