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왜 조미료가 없지?
이사할 때, 너무 오래 되어서 다 버린 후 산다는 걸 깜빡하고 찬장을 뒤져봤더니 역시나 없다.

그 덕에 그냥 간단한 요리만 해서 어제 저녁 먹고
아침은 카레로 때우고...

오랜만에 아침을 카레로 때우니 속이 약간 거슬리는데... 잠시 후 괜찮아지겠지. 


예전처럼 일주일에 두세번은 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돈을 좀 아끼고자 하는데...
먼저 드는 생각은 

'오늘은 뭘 먹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