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두번째 주말

2008. 1. 15. 19:07
1월의 두번째 주말 : 1월 11일 ~ 1월 12일
주초 월요일과 화요일이 지날 때 까지는 무얼 해야 하는지 계획이 다 세워져 있었다.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고 약속을 잡고 토요일 서울이나 인천으로 올라가 만나고 내려와
일요일 회사에서 남은 일 정리하는 것.
그런데 갑자기 화요일 저녁에 주말특근명령이 떨어지고
결국 그로 인하여 연락도 못하고 약속도 못잡는 일이 벌어졌으니....
금요일 저녁 간단하게 회사 사람들과 저녁을 먹고 피곤한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와 잠을 자고
토요일 아침 8시까지 출근하여 저녁 18시 10분에 퇴근.
오~~ 이 얼마나 끔찍한 주말 스토리인가!!!!
일요일?
묻지 마시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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