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편지쓰기...

2003. 10. 30. 10:09
편지라..
나도 한때는 글을 사랑하고 시를 좋아하고 유명작가들을 동경하는 꿈많은 글쟁이 소년이었지...
믿겨지지 않는다고?

믿거나 ~ 말거나 ~

중학교때 백일장 나가서 상한번 받고 나에게 스스로 능력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계속 글을 써왔지.
고등학교때는 연습장 위에 연필로 공부를 하고 그 위에 볼펜으로 소설이나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했지.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글과 그림으로부터 멀어지게 된 것이...
군대 갔다 와서였을꺼야.
뭐, 나에게 능력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림으로 해서 내가 스스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가르칠 수 있길 바랬는데... 잘 안되더라구...
그래서 한동안 편지를 쓰는 것도 그만 뒀었지.
요즘에 다시 이렇게 메일을 쓰다보면,
정신없이 헷갈려할때도 있고...
어느정도 메일에 익숙해지면 편지를 쓰면서, 그리고 기다리면서 생기는 그리움에 흠뻑 취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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