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2)
色+樂+狂2004. 11. 7. 16:54
좁은 길을 두고 여러 사람들과 밀고 밀리는 가운데 20여분 뒤에 백운대 정상에 올랐다.
역시나 하늘은 푸르렀지만 토요일 오후 한시 반이라 도시안개가 점점 진해짐을 느낀다.
아침 일찍 올라왔으면 저 멀리 한강 뿐만 아니라 조강, 서해바다까지 보였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산꼭대기는... 너무 좋다....
송추 뒤편.
저쪽 너머는 어디일까?
정릉쪽이지 싶다.
산 너머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강북쪽.
저긴 도봉산쪽이겠지.
저기가 오봉이지 싶다.
북한산 전경.
올라온 기념으로 한컷.
셀프로 또 한 컷.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또 한 컷.
다시 송추쪽인가.... 저 산세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다.
내 뒷사람.... 사진찍을 땐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도시애들 형님 닮았다는 생각이.... ㅡㅡ;;
얼래... 여긴 어디드라?
저 멀리는 일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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