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남도의 바다

2004. 4. 7. 11:36

그냥 해안 달리다가 들어간 어촌의 조그마한 바다...
율포를 가려고 했는데 볼게 없길래 다른 바다를 보려고 돌아다니다가..
나타난 자그마한 어촌의 바다...

바다는 좋다.
흐린날은 저처럼 쓸쓸하고
밝은 날은 화창하고

바람부는 날은 기분에 따라 틀리고....

깨끗하지는 않다.
이 바다 뒤편에는 자그마한 어촌이 있다.
시골이지...
나도 촌놈 출신이고...
시골이 좋다.
농촌도.. 어촌도...
도시가 싫다....
쯔업...
서울이... 인천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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