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시뻘건 것은 육회~~~!!!
그릇은 놋그릇... 왠만한 냉면그릇보다 크다!~!!
지금 사진 올리면서도 침을 질질 흘리고 있다...
키햐...
나 비빔밥 대따 좋아한다.
키햐...
죽인다....
끄윽...
또 먹구 싶다....
비빔밥을 비빌 때... 숟가락으로 팍팍 비비는 건 아니란다...
밥알이 뭉개져서 맛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래서 젓가락으로 비빈다고 한다.
But 그러나... 젓가락으로 비비는거 보면 답답하고 한심하다...
나는 숟가락으로 비빈다.
그러나 나의 비빔밥은 뭉개지지 않는다.
난 위에서 말한 이유를 모르고 있었지만... 나름대로 밥알을 뭉개지 않는다.
어떻게?
비빔밥에 따라오는 국물 있지 않은가?
그 국물을 한두 수저 떠서 비빔밥에 뿌린다.
약간의 물기가 있으면 욜라 잘 비벼진다.
누구는 참기름 많이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미친거다... 많이 넣으면 느끼하기만 하다.
대신 물기가 있으면 욜라 잘 비벼진다.
숟가락으로 누르지 않아도!!!!
약간의 물기가 있으므로 입에서 씹는맛! 넘어가는 맛도 일품@!@@
먹다가 한 컷...
아... 입에 침돈다 돌아...
끄억... 배고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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