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기나긴 7일간의 금주가 끝난다.
휘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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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주일동안 술도 안마셨는데도 아침마다 이상하고...
특히나 회사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일이 없어서 고생꽤나 했다.
http://blog.empas.com/samma0/tb/1186884
온갖 술자리란 술자리를 피하고 요리조리 빠지고 하길 벌써 일주일...
드디어
금주는 끝나고 오늘 12시가 땡 되자마자 맥주라도 한잔 걸쳐야 겠다...
내일부터는 일주일동안.... 금연이다.
금주와 금연을 하는 이유????
나름대로의 테스트다.
앞으로 술에 지지 않고...(그렇다고 술에 이기자는 말은 아니다.... 큭)
담배에도 지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테스트 해보는거다.
이런 금주/금연 행사는 재작년까지는 연 2회를 했는데...
작년에는 한번밖에 하질 못했다.
휘유....
그래도 작년에는 열흘씩 했는데....
올해는 일주일이라니...
끄응.... 낼부터 금연.... 쉽게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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