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9월 10일 전곡 12개울에서 좋아하는 후배들과 즐겁게...
파찌아빠님 뻐꾸기에 참여는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나름대로 나도 이 좋던 날 야외에서 맛있게도 냠냠...















날씨 좋고... 물좋고....
다소 차가운 날씨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냐...
준비는 애들이 다 해왔는데 숯을 못피우네...
내가 숯불을 피우고...
애들이 준비한 불판을 달구고
양주에서 준비한 목삼겹을 돌돌돌 올려놓고
김치와 팽이버섯과 양파를 올려 같이 굽고 구워서










소주 한잔 가득 따라서 같이 먹어주고~!!!


이런 기분 진짜 오랜만이야~!!!
조타~@!!@


그리고 후배가 이천에서 가져온 고구마...를 숯불에 그대로 넣어서....


이런것을 후후 불면서 먹어주면....
마지막 디저트까지 끄읕~!!!


나 역시 너무나 좋은 하루를 보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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