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5번도 실패!

樂+狂2006. 1. 18. 21:08
3일을 넘기고... 중에서 다섯번째~!
5. 술약속이나 술자리 근처에는 가지 않는다.
무조건 회사-집. 가게도 담배 이외의 용도에는 들어가지 않고 지나치지 않는다.
늦게 퇴근하고 일찍 일어나 개성에 갔다가 저녁즈음 돌아오고 나니...
근로자대표들 회의가 있다.
다른 일 때문에 참석 못하다가 저녁이라도 먹으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중국요리(코스) 집이다.
9개의 코스요리가 연달아 나오고 거기에 소주와 4만원짜리 죽엽청주도 나온다.
후유....
9개의 코스요리와...
1잔의 음료수.
그리고 엽차 5잔.....
죽엽청주는 냄새만 맡았다.
ㅜㅜ
이제는 몇명만 모이면 술이야기로군...
p.s 코스요리의 마지막이 '자장면'이란걸 처음 알았다.
p.s2 내일은.... 다행히도 당직이다. 모레 또 북쪽 갈 일이 있으니.. 시비거는 사람 없겠군... 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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