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3일을 넘기고...

樂+狂2006. 1. 18. 00:08
금주 3일이 지났다.
술 생각이 나지 않게 하려는 방법은
1. 늦게까지 일을 해서 피곤에 쩔어 들어온다.
빨리 씻고 자야지..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2. 잘 가는 음식블로그나 싸이트, 혹은 술 싸이트를 가지 않는다.
갔다가 보면 배만 아프고... 안주를 보면 술생각이 절로 난다.
3. 스스로 아프다.. 아프다... 생각한다.
이거 심각한데...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무기력과 좌절에 빠지면... 술생각보다 몸생각이 더 커진다.
또 있나?
아.. 맞다.
4. 커피 대신 궁중한차를 마신다.
이거 은근히 맛있다.
5. 술약속이나 술자리 근처에는 가지 않는다.
무조건 회사-집. 가게도 담배 이외의 용도에는 들어가지 않고 지나치지 않는다.
흠... 과연 며칠이나 갈까... ㅎㅎ
2번은 실패!
설봉님, 혼마찌山足님, 파찌아빠님 등등의 블로그에 수시로 올라오는 포스트를 보다보면....
음식이나 술이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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