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퍼서 못나온다.
어느정도는 나올 수 있을텐데... 진짜 아프나보다.
지난 10여년간... 심하게 아파본 적이 딱 두번 있다.
(사고는 빼고...)
그러고 보면 축복받은 몸이다.
이 아들을 제조(?)해주시고 튼튼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가끔은 아프다는 핑계로 회사를 땡땡이 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진짜 아픈 사람들에게는 실례.
사족 : 건강을 축복받은 몸이지만.... 이 배둘레햄은... 너무하잖아?? ㅜㅜ
다시금 운동을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