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 금자씨, 형사, 그리고... 외출...
樂2005. 9. 20. 23:17
내가 올해 꼭 봐야 하겠다고 마음먹은 영화 리스트
그때 그 사람들(보다가중단..)
네버랜드를 찾아서(막 내렸다.... DVD 나왔던거 같은데...)
킹콩
로봇(나온거 같은데... 이미....)
찰리와 초콜릿 공장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와 불의 잔
친절한 금자씨(7월 개봉예정!!!)
태풍
웰컴 투 동막골
극장전(못봤다.... ㅡㅡ;; )
Cars(Pixar)
Kingdom of Heaven
그 무엇이 더 필요하랴...
판타지의 끝은 그대로일터...
지금 이 순간... 판타지의 끝을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이는 분명 없을 터...
마찬가지로.
이 영화의 판타지의 끝이 어쩌고 저쩌고는
왈가불가 할 사람 있으랴?
하지만 이 영화가 극우주의니 ... 빨갱이 영화니 하는 이들의 정신상태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도대체 금자씨는 왜???
궁금하면... 씨네21의 대담을 들어보길...
그저.. 난 지금 취했을 뿐...
왜?
소릴 지르나?
귀청 떨어지게.....
화면이 아무리 새로와도.. 스토리가 밭쳐주지 않음...
영화는 그저...
거기서 거기라오...
라는 생각이오....
할 말은.. 무척 많아요...
하지만 지금은 취해서....
얘길 할 수 없어요....
대신....
역시 허준호 감독이네요...
아주 평범하게 끝내다니... 그럴 줄.. 알면서도 몰랐어요....
ㅜㅜ
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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