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2월 6일.

회사 워크샵 지원 및 공채신입사원 교육 준비겸 하루종일 연수원에 있었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팀장 태워 7시 전에 연수원 도착.
하루종일 연수원에서 지원 및 공채신입사원 교육 준비.
교육 끝나고 6시 반에 집에 들어간 후
대충 옷 갈아입고 대학로에 있는 동기모임에 참석.
참치회 모임인데... 내가 가보니... 남은 몇 점 뿐...
9시 반에 만나 빈속에 소주 반병 원샷하고, 맥주 몇잔 더 하고 집으로 귀가.
귀가는 어떻게 한거지? 아! 전철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토요일 일정 끝.

2월 7일.
산행을 준비.
1시간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수락산역 도착하니 9시 55분.
다른 사람들과 만나 산을 타고..
일주일도 안되어 산을 타니 왠지 몸이 가뿐~

산에서 내려와 일찍 집에 가려는데 하다보니 술 한잔, 술 두잔...
결국 네명이서 여섯병 정도 마시고..
집에 도착하니 8시인가? 9시인가?

대충 짐 챙기고 방 청소 하고 빨래 하고...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신입사원 교육때문에 내려가야 하므로 일찍 취침,..
하려는데... 취침시간이 새벽 1시냐... 쩝...


주말 동선 : 금정 - 화성 - 서울(대학로) - 금정 - 서울(수락산~당고개) - 금정

아~ 주말마다 힘들군.
다음주는... 설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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