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글 : 예정
보통 국내에서 3일동안의 산행이라 하면 지리산 종주쯤일 것이다.
(예전글 : 9/24, 지리산 1일, 지리산 2일, 지리산 3일)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1일차 : 고흥 팔영산
2일차 : 광양 백운산
3일차 : 사량도 지리산
3일간 열심히 산을 탔다.
못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성공했구나...
이제... 나머지 2일간의 휴가동안 무얼할까... 고민 중...
자세한 산행기는 추후에... 올리고 맛뵈기 사진만...
전남 고흥 팔영산 제7봉에서... 앞에 보이는 건 팔봉
팔영산 깃대봉에서... 깃대봉은 8봉에 속하지 않음.
전남 광양 백운산, 노랭이봉에서 억불봉 가는 길... (이날 억불봉은 못올랐음)
포기하려다가 끝까지 가게 된 백운산 상봉(정상)
경남 사천(삼천포)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사량도 지리산
지리산 정상
달바위(월영봉)에서 동쪽으로... 옥녀봉쪽... 저 코스가 죽음의 유격코스...
금봉인가 그랬는데... 저기 밧줄잡고 오르고 내려오는데 후덜덜.... 십수년만에 공포(?)를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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