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영화 몇 편...

2009. 8. 4. 14:45
2009년 영화




1.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 나중에...

2. 차우(Chaw, 2009)
  • 관람일 : 2009년 7월 26일
  • 간단평 : 시실리 2km라는 특유의 코믹호러를 만든 신정원 감독의 신작 차우는 식인멧돼지라는 아이템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가 싶더니, 정작 주인공은 식인멧돼지가 아니라 썰렁유머의 극치. 엄태웅, 정유미, 윤제문, 장항선, 박혁권 5명이 풀어가는 것도 그렇고 그 주변인물들도 그렇고 도저히 정상적으로 짐작할 수 없는 태도와 웃음을 펼쳐내는 것 때문에 멧돼지보다는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웃음이 더 중요. 덕분에 몇분마다 낄낄대며 웃어대느라 간만에 웃긴 영화 봤다는 후문? 특히 멧돼지 똥에 대한 '액션!'이 최고였다고 할까...

3. 국가대표(Take off, 2009)
  • 관람일 : 2009년 8월 2일
  • 간단평 : 오!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를 만든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 '우생순'이나 '킹콩을 들다'를 이은 스포츠영화일 줄이야! 소문이 괜찮길래 가서 봤더니 스포츠 드라마의 공식을 따라가나 오히려 '해운대'보다 드라마적 느낌이나 효과가 약하다고 할까? 다만 스키점프의 효과에 대한 쾌감은 있으나 스포츠 영화로서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보이는 영화.

4. UP :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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