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토요일
(아차차... 지금 쓰다보니... 4/19라면 4/19 의거이자 나의 결혼식 사회 데뷔전이자 친구 결혼기념일이 아니었던가... 쩝... 친구녀석에게 전화 못했네....)
K와 함께 즐긴 산행
K와 H와 함께 즐긴 저녁식사
하지만
막판의 그런 상황은.. 진짜... 서른 다섯인데도... ㅡㅡ;;
왜... 2차는 기억이 나지 않는거지?
암튼... 그렇게 갑작스럽게 끝난 3차 자리에서 둘을 남겨두고
전철을 타고 집에 들어오니... 1시...
천안을 떠나면 언제나 주말은 스펙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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