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빠지리라 생각치 말고....
나도 그렇게 생각 안하니깐.........
밤 9시 40분에 출발하여 새벽 1시에 고향 도착.
그리고 동생이랑 간단히....
또 간단히...
가슴이 벅차도록...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무량수전....
부석사 내려와.. 간단히....
오늘 인천으로 들어와 간단히...
자기 전에 간단히...
이게 술타령이야 뭐야??
ㅡㅡ;;
p.s 주말 스토리는... 내일부터 차근차근.....
개인적으로는... 술보담... 부석사가...
너무나 감동적이다.
ㅜㅜ
부석사 사진 보면서... 감동받아 눈물 글썽거리는 나는 도대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