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샛길...

2005. 7. 15. 14:44
가던 길을 가면 그대로 집으로
그다지 편하지 않은 집으로 그대로
그럼 가다가 저 길을 따라가보는건 어떨까...
이 윗 세상이 아닌
가로가 아닌 세로로 뻗어있는 길...



그렇게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또 다른 길을 만나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길...
1시.
어두워서 싫은 것이 아니라...
이젠 저기까지 내려가기도 귀찮은 이 피곤...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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