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세번만에 도전 성공.

2009년 5월 1일

 

들머리(지산마을 영축산 등산로 초입 09:09) - 취서암 가기 전 삼거리 갈림길 - (길 잘못 들어 산허리 종주 ㅜㅜ) - 비로암 상부 험로

- 능선(천정약수터 11:21) - 영축산정상(11:32) - 신불재(12:44) - 신불산정상(13:16) - 중식(13:40~14:14)

- 간월재(14:42) - 간월산정상(15:09) - 배내봉(16:37) - 날머리(배내고개17:09)

 

총 산행 거리 ㅡㅡ;; 잘 모름. 아마도.. 중간에 길을 잘 못 든 것 때문에... 처음 계획보다 2km 추가된 것으로 예상






영축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능선.

예전에 한피기고개로 올라와 죽바우등, 채이등, 함박재를 거쳐 여기 영축산 정상으로 왔었다.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산 및 신불능선

머얼리 가지산과 운문산이 보인다.

사진이 오른쪽으로 약간 기운 듯.






신불산 능선에서 간월재로 빠지는 언덕에서 바라본 다음코스

간월재, 간월산 정상이 보이고 간월산 정상 뒷편으로 넘어가면 오른쪽 아래 능선을 따라 쭈욱 배내봉까지 가게 됨.

배내고개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다시 올라오면 능동산이 나오는데...거기까진 못갔음.







다른 영남알프스인 재약산 수미봉과 천황산 사자봉






배내봉에서 바라본 신불산, 간월산

그리고 쭈욱 멀리 영축산 옆의 시살등..






8시간의 산행

멋진 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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