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장편소설 | 이영미 옮김
맛이 간 정신과 의사의 기가 막힌 치료일기.
결론은, 문제도 내 안에 있고 해결방법도 내 안에 있다.
단지 그걸 모를 뿐이다 ~ 라는 것.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가지는 고민을 풀어헤치는 이야기지만
정신과 의사가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이 스스로 하는 얘기들.
- 고슴도치편 : 환자는 이노 세이지, 야쿠자 중간보스?
- 공중그네편 : 야마시타 코헤이, 베테랑 곡예사
- 장인의 가발편 : 이케야마 다쓰로, 잘나가는 젊은 의사
- 3루수편 : 반도 신이치, 프로입단 10년째 베테랑 3루수
- 여류작가편 : 호시야마 아이코, 잘나가는 여류 소설가
'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산 철쭉 구경 산행 안내 (선발-5/21, 본대-6/3) (0) | 2006.05.16 |
---|---|
[스크랩] RSS 리더 프로그램 비교분석 (0) | 2006.05.10 |
멈추지 않는 꿈... (0) | 2006.05.09 |
현의 노래 (0) | 2006.05.03 |
하룬과 이야기 바다 (0) | 2006.04.21 |
철쭉을 핑계로... (0) | 2006.04.06 |
물고기 먹는 다람쥐 (0) | 2006.04.06 |
떠나는 이유 (0) | 2006.03.21 |
잃어버렸던 글들 (0) | 2006.03.08 |
밤이여, 나뉘어라 (0) | 2006.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