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공중그네

2006. 4. 12. 18:40
오쿠다 히데오 장편소설 | 이영미 옮김
맛이 간 정신과 의사의 기가 막힌 치료일기.
결론은, 문제도 내 안에 있고 해결방법도 내 안에 있다.
단지 그걸 모를 뿐이다 ~ 라는 것.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가지는 고민을 풀어헤치는 이야기지만
정신과 의사가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이 스스로 하는 얘기들.
- 고슴도치편 : 환자는 이노 세이지, 야쿠자 중간보스?
- 공중그네편 : 야마시타 코헤이, 베테랑 곡예사
- 장인의 가발편 : 이케야마 다쓰로, 잘나가는 젊은 의사
- 3루수편 : 반도 신이치, 프로입단 10년째 베테랑 3루수
- 여류작가편 : 호시야마 아이코, 잘나가는 여류 소설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산 철쭉 구경 산행 안내 (선발-5/21, 본대-6/3)  (0) 2006.05.16
[스크랩] RSS 리더 프로그램 비교분석  (0) 2006.05.10
멈추지 않는 꿈...  (0) 2006.05.09
현의 노래  (0) 2006.05.03
하룬과 이야기 바다  (0) 2006.04.21
철쭉을 핑계로...  (0) 2006.04.06
물고기 먹는 다람쥐  (0) 2006.04.06
떠나는 이유  (0) 2006.03.21
잃어버렸던 글들  (0) 2006.03.08
밤이여, 나뉘어라  (0) 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