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이서 보기로 했으나 한명은 빠진, 삼십대의 솔로 네명.. 으로 구성된 남2여2... (한명은 얼마전에 솔로천국으로 승천했습니다.) 1차로 헤어지고, 시민호프에 있던 다른 일행들 얼굴 보러 갔다가 생일축하파뤼~를 받아서 감격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귀가 도중, 인천에서 자주가던 바에 가서 살짜쿵 한잔 더했지요... 이번엔 대학로~!! 4시 조금 넘어서 나왔는데 7시 반에 도착하더군요.. ㅜㅜ 이미 안주는 다 없어져서 후식인 도시락을 시켜서 1.5개를 먹은 흔적입니다. 한번 더 해야지?? ㅎㅎㅎ 사진은 2차 후 두어녀석 더 붙들어놓고 시킨 낚지볶음인데... 낙지가 어디있지효?? ^^ 주말이 지나니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어제 저녁 비가 오고 난 후 무척 추워졌더니... 아침에 비보를 받았습니다. 회사 두명의 대리님의 모친이 돌아가셨다네요... 맑고 화창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회사 일 정리하고... 상가집 가봐야죠... '色+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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