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12시가 넘었습니다.
狂2005. 7. 22. 23:58
오늘은 여직원과 둘이서 12시를 넘기는군요...
올해 들어서만 세번째인가요?
이렇게 일이 끊이지 않으니 원....
여직원은 남편이 남양주서 인천 도착하여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도...
에효... 불쌍해라...
나야 뭐.... 항상 그려려니...
게다가 울 옆팀은 갑작스레 네트웍 장비에 이상이 생겨서 비상대기중이라...
같이 날밤새고 있고...
아까 다같이 김밥 8줄에 캔맥주 하나씩에...
음료수 하나씩 먹더니 다들 조용해졌네요...
자고 있는걸까요? 아님 조용히 일하고 있는 걸까요?
지금 이 시간에 3층 사무실에서 집에 안가고 일하는 5명의 사람 중....
집에 가도 아무도 없는 사람은... 나 뿐이군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에고에고..
후딱 정리해서... 빨리 집에 가야겠습니다.
며칠간 잠을 못자서(일때문에, 술때문에....)
고생중인데... 이젠 쉬어야지요....
낼 자전거 여행때... 낙오하지 않으려면....
빨리 아시아나가 파업 풀었으면 좋겠는데요...
8월까지 끌진 않겠죠?
8월 2일 저녁비행기로 제주도 가야 한단 말예욧~!!!
거 적당히 합시다.
나도 노동운동 안해본건 아니지만.... 거 참 너무 허요...
이제는 완죠니 지네들끼리 싸움이네...
아마도,... 사측에서 이간질 시켰을라나?
에효...
열심히 일하려는 사람들이 더 피곤해집니다.
당신들 땜시...
담주가 기다려지네요...
친절한 금자씨...
언론 시사회 후... 일부러 기사들을 안보고 있죠.
망할 기자들...
안봣~!!
올드보이때도...
정말...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보구... 뻑 갔는데...
이번엔 그정도 충격은 아닐지라도...
꽤나 보고싶은 ,
아니 아주 보고싶은 영화인데요...
창문 밖에서 개XX가 짖습니다.
후딱 일 끝내고 가라네요...
가야지요 뭐... ㅡㅡ;;
이제 슬슬 졸리네..
빨리 정리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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