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정신없는 하루....

2005. 7. 30. 03:20
아침 출근 하자마자 사무실 정리하고
송도에 강의할 강사 Pick up 하러 가서
송도에 데리고 인사시키고 강의 진도 보고
바로 임원 및 팀장 만나서 혁신활동 진행사항 체크하고
차 조수석 문 열리지 않는 부분을 수리 맡기고
2공장 넘어가서 10명의 팀장을 차례대로 만나서
진행사항 체크, 분임조 진행사항 체크 등등을 진행하고
차 수리 된 후 찾아서 다시 본사로 들어와서...
바로 팀 미팅할 자료를 쭈욱 만들고
점심 식사를 하고 자료 보완을 하고
2시에 팀 미팅을 실시하여 한시간동안 이래저래 조절하고
3시부터 1시간 반동안 제품촬영, 공정 촬영 하고
다시 송도 넘어가 친구만나 차한잔 하고
교육장 들어가 정리하고 강사는 집에 보내고...
세팅 정리하고 저녁 사무실 들어오니 6시 반
저녁 굶고 촬영본 정리하다 초코파이 하나, 빅파이 하나, 음료 한잔
약속시간이 8시 반이라 7시 45분 쯤 작업 Skip하고 출발
오류동역 도착하니 8시 45분
친구 집 도착하니 9시
저녁 먹고, 애기랑 놀아주고, 얘기하고, 형님보고...
친구 집에 데려다주고
나 합정서 막차타고
인천서 차에서 내린 술취한 여자분 집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들어오니 2시 반.
이것 저것 정리하니 지금 3시 20분....
이젠.. 뭘 하지???
자야지... ㅎㅎㅎ
하루종일 진짜 정신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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