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하소연

2005. 2. 28. 23:03
아... 실수...
제목을 바꿀까??
ㅡㅡ;;
너무 혼자 다스리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 역시 내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인가?
쌓이지 않을줄.... 생기지 않을 줄 알았지만...
내가 바보였지...
문제가 너무 많다.
내 문제도 있지만... 주변 문제도 그렇고...
어떻게 이렇게 한꺼번에 터지나?
내일 3월달의 시작...
겁난다.
밤새도록 누굴 붙잡고 술마시면서 울고불고 하소연 하고 싶지만...
그럴 사람이 없구나...
이런 나도 불쌍하구나...
결국 이번에도.... 또 알아서 해야 하는건가?
이럴 수록 내 속의 앙금만 쌓여가는건 아닌가?
힘들다고.... 얘기하고 싶다.
껴안고 울고 싶다.
나도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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