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에도 술은 계속된다... 쭈욱~~~!!!

1월 1일

파주에서 가족 식사도중 소주 1병, 식사 후 맥주 1500, 노래방에서 맥주 2캔...


1월 2일

저녁먹으면서 소주 1병, 집에 들어가서 맥주 PET 1개


1월 3일 월요일

팀장급 3명과 함께 호프집에서 맥주 500 1잔, 소주 1병, 2차가서 소주 반병, 집에가서 캔 1개



1월 4일 화요일

79년생들과 한잔(같은 팀 여직원 1명, IT팀 후배 1명, 재무회계팀 남자직원 1명)
소주 1병 반, 맥주 500 두잔...

1월 5일 수요일

당직 늦게 끝나고 맥주 PET 하나 사들고 집에 들어가 마시고 잠.

1월 6일 목요일

회사 아르바이트 하는 조선족 출신 동포랑 술자리.

둘이서 소주 한병씩 먹다가....

조선족 동포 고향 동네 여동생 합류하여 소주 두병 더 추가

집에 들어가니 기숙사 사람들 소라무침에 소주 먹고 있길래 한잔 더.

1월 7일 금요일

신촌서 학교 후배들 만나 소주 한두병 마시고

동생녀석과 맥주 두어잔 더하고 잠.

1월 8일 토요일

수락산에서 막걸리 한두잔.

내려와서 막걸리 한두통.

친구녀석 애기 돌잔치서 맥주 몇잔.

돌잔치 끝나고 동기모임에서 300cc 한 8~9잔?

이대입구서 동생녀석과 맥주 500 입가심.

1월 8일 일요일

오늘은 좀 쉬자...

간단히 캔맥주 두개만... ㅡㅡ;;

올해도 술은 계속된다.... 쭈욱~~~~~~~~~~~

p.s 이번주 월욜부터 술약속 또 있다.

어떻게 된게 연말보다 더 빡세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