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부재중 전화

2008. 11. 19. 13:36
전날 밤 11시 30분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여 나도 모르게 침대에 잠이 들고
아침에전화기 알람으로 일어나 전화기를 들어보니
00시 15분부터 00시 40분까지 걸린 다섯통의 부재중 전화가 눈에 들어온다.
비몽사몽간에 대충 확인해보니 하나는 서울의 H에게서 온거고
하나는 090, 하나는 061이다.
순간 061이면 전라도인데..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예전에는 자다가도 전화벨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곤 했는데
요즘은 그런 일이 별로 없다.
맨정신, 제정신에 잠이 들 수 없다...
p.s 저녁에 전화를 해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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