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마흔 세번째 주말

狂+色2008. 10. 31. 13:42
10/24(금) 아침에 출발하여 내변산탐방매표소 도착하여 사람들데리고 산타고 내소사로 내려와 막걸리한잔씩 마시는거 수고했다고 챙겨주고 콘도로 데리고 들어와 사우나 시키고 해변으로 데려가 일몰과 채석강 구경시켜주고 잠깐 저녁을 먹은 후 콘도로 들어와 레크레이션 시켜주고 끝내고 객실로 데려가 술과 안주 먹여주고.... 그리고 재우려고 했는데 나 먼저 자고....
10/25(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깨우고 아침 먹이고 조회잠깐 한 다음 버스타고 대천항으로 이동하여 유람선 태우고 좀 쉬면서 맥주한잔 하고 다시 내려와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하고 거기서 점심식사 먹이고 다시 버스로 데려와 버스태우고 회사 도착하니까 오후 4시 반.
사람들 집에 보내고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오니 7시. 몸이 움직이지 않아 대충 저녁만 먹은 후 눈꺼풀이 저절로 스르르르
10/26(일)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차를 끌고 천안에서 경북 영주로 내려가 어머니 뵙고 일 처리하고 다시 지친몸을 끌고 영주에서 천안으로 돌아오니 어느새 저녁 9시.
천안을 떠나면 언제나 주말은 스펙터클~
p.s 워크샵의 '三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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