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땅벌에게 쏘였다. (http://samma.tistory.com/2066)
약을 바르지 않았다. 된장도 안발랐다. 다만 어제 너무 아퍼서 치약을 살살 바르긴 했다.
그리고 찬 물수건으로 열을 낮추려고도 했다....
아무튼.... 벌에 쏘인지 너무 오래 되었고... 그것도 땅벌에게 쏘인 기억이 없기에...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ㅡ_ㅡ) 기다려봤다.
오늘이 3일째... 정확히는 53시간이 경과한 후....
아침보다 붓기가 줄어들긴 했다.
이 사진은 벌에 쏘이지 않은 정상적인 오른팔이다.
혐오감을 줄 수 있으므로... 심장이 허약하신 분은 아래 사진을 삼가하시기 바람....
아무튼.... 이 붓기가 오늘은 확 가라앉았으니... 내일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벌에 쏘인 지 24시간이 지난 후에는 무척이나 간지러우면서도 열이 많이 났었고... 팔뚝까지 퉁퉁 부어버리고...
48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가라앉는 느낌이다.
최소한 땅벌의 독은 72시간 이상을 지나야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
별 쓸모없는... 이상한 짓거리를 한 삼마.,...
'狂+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강정마을에 희망이 비추길...... (0) | 2012.03.07 |
---|---|
여의도 나꼼수 인원 (2) | 2011.12.01 |
지각... (0) | 2010.03.15 |
2010년 첫 출근길은 험했다. (2) | 2010.01.04 |
천안 K동태찜 A점 (1) | 2009.07.08 |
바람이 필요할 때... (4) | 2009.06.08 |
기억하세요? 릴레이카툰 (2) | 2009.01.19 |
철창안의 다람쥐 (0) | 2008.10.31 |
마흔 세번째 주말 (0) | 2008.10.31 |
들러리 (0) | 2008.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