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다.
[촐부탁있어..꼭들
어줘..5분~10분정
도자유주제발표가
있는데..해주랑^^
유익한정보잼난것]
왠 뜬금없이????
언제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담주화욜오전발표
5월27일..요즘세
상이날힘들게해슬
프당^^그놈의고가
가뭔지..치열하당]
고과겠지... 쩝...
주제를 물어봤더니 답장이 왔다.
[모든건촐에게..생
각해놓건전혀없어
..촐의그간다양한
사회체험에서..뭔
가풍부할것같아^^]
아~ 놔~
요즘 뭐 이리 나보고 해달라는 사람이 많지?
나도 정신없는데... 쩝...
내가 발표할거라면 수많은 주제로 할 수 있기는 한데...
히말라야 산행기, 전국산행일주, 자전거여행기
음식점이야기, 연애상담이야기 등등등...
내가 발표할게 아니라니... 쩝...
어쩐댜~ 덜컥 하겠다고는 했는데...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