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아저씨, 미안~

2007. 4. 27. 16:30
띵동~
문자가 왔습니다.
[아저씨 나 가을에 날잡아 ^^;; 미안 먼저가]
스무살때부터 알게 된 후배녀석... 어느덧 스물 일곱이 되었고
그녀석 스스로도 늦게 할거라고 했고 나도 그녀석 늦게 하겠지.... 라고 생각했건만
당장 저런 문자라니... 훗..
그래.. 하고 싶을 때 해야지...
여러모로 내가 존경하는 후배님이자 아끼는 동생~!
올 가을 행복하길 바라는데....
뭐, 미안할꺼까지야... ㅡㅡ;;
ㅎㅎㅎ 점점 더 이뻐지겠지만.... 점점 더 술이 줄어들겠네?
또 술친구 한명 사라지는군...
휴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 까칠하달까?  (0) 2007.06.06
바뻐서 산갔다 왔는데도 사진도 글도 못올리네... 헥헥...  (0) 2007.05.30
무서운 사람들...  (0) 2007.05.14
오랜만의 스팸...  (0) 2007.05.02
잠깐만~  (0) 2007.05.01
깜빡깜빡  (0) 2007.04.23
불신의 세상  (0) 2007.04.18
불안감  (0) 2007.04.13
싱겁다  (0) 2007.04.11
배고프다.  (0)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