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문자가 왔습니다.
[아저씨 나 가을에 날잡아 ^^;; 미안 먼저가]
스무살때부터 알게 된 후배녀석... 어느덧 스물 일곱이 되었고
그녀석 스스로도 늦게 할거라고 했고 나도 그녀석 늦게 하겠지.... 라고 생각했건만
당장 저런 문자라니... 훗..
그래.. 하고 싶을 때 해야지...
여러모로 내가 존경하는 후배님이자 아끼는 동생~!
올 가을 행복하길 바라는데....
뭐, 미안할꺼까지야... ㅡㅡ;;
ㅎㅎㅎ 점점 더 이뻐지겠지만.... 점점 더 술이 줄어들겠네?
또 술친구 한명 사라지는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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