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이태원 봉에보에서 런치코스를 시키다.
기본
콜키지 1병은 무료
에피타이저인 '염장한 연어/토스트 한 호밀 블리니 버거'
진짜 맛은 자 바닥에 깔린 숨겨진 가지크림~
나중에 빵으로 저 크림을 끝까지 발라먹었음.
전채 중 가리비
가리비를 살짝 구워 옆에 있는 소스를 찍어먹음.
또 다른 전채
갑오징어 스파게티.
갑오징어를 스파게티면처럼 해서 소스랑 내놨는데
갑오징어 면발이 특이하게 오징어 맛을 풍기지만
소스가 워낙 강해 비벼먹으면 이게 오징어인지 면인지도 모를 듯...
메인요리 중
농어!!!
같이 간 일행들이 모두들 감탄을 마지하지 않은 최고의 메인
특히 껍질이 최고라던...
원래는 다른건데
이 메인은 등심 스테이크로...
미디엄에서 조금 덜 익혀달라고 했는데..
잘라보니 균형이 다소 맞지 않는 듯...
어???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진
양 갈비살...
어디갔지??
나중에 따로 시킨...
보리밥 리조또(버섯 스탁, 닭모래집, 트러플 오일)
디저트는 초콜릿 마카론과
오늘의 샤벳.
마지막으로 에스프레소 한잔~
별다방과는 차원이 틀린....
몇 번을 말하지만
난 아직 와인에 대해서는 전혀 모름.
그저 마실 뿐...
남미 음식점에서 남미음식과 맥주로 늦은 오후를 가뿐하게~
(잠시 분위기도 띄우고...)
그렇게 지낸 토요일 오후의 즐거운 식사시간....
p.s 누구는 햄을 사고 누구는 수제버거를 사고....
(봉에보의 또 다른 느낌 : 짝퉁창렬님 글 보러가기)
기본
콜키지 1병은 무료
에피타이저인 '염장한 연어/토스트 한 호밀 블리니 버거'
진짜 맛은 자 바닥에 깔린 숨겨진 가지크림~
나중에 빵으로 저 크림을 끝까지 발라먹었음.
전채 중 가리비
가리비를 살짝 구워 옆에 있는 소스를 찍어먹음.
또 다른 전채
갑오징어 스파게티.
갑오징어를 스파게티면처럼 해서 소스랑 내놨는데
갑오징어 면발이 특이하게 오징어 맛을 풍기지만
소스가 워낙 강해 비벼먹으면 이게 오징어인지 면인지도 모를 듯...
메인요리 중
농어!!!
같이 간 일행들이 모두들 감탄을 마지하지 않은 최고의 메인
특히 껍질이 최고라던...
원래는 다른건데
이 메인은 등심 스테이크로...
미디엄에서 조금 덜 익혀달라고 했는데..
잘라보니 균형이 다소 맞지 않는 듯...
어???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진
양 갈비살...
어디갔지??
나중에 따로 시킨...
보리밥 리조또(버섯 스탁, 닭모래집, 트러플 오일)
디저트는 초콜릿 마카론과
오늘의 샤벳.
마지막으로 에스프레소 한잔~
별다방과는 차원이 틀린....
몇 번을 말하지만
난 아직 와인에 대해서는 전혀 모름.
그저 마실 뿐...
남미 음식점에서 남미음식과 맥주로 늦은 오후를 가뿐하게~
(잠시 분위기도 띄우고...)
그렇게 지낸 토요일 오후의 즐거운 식사시간....
p.s 누구는 햄을 사고 누구는 수제버거를 사고....
(봉에보의 또 다른 느낌 : 짝퉁창렬님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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