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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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狂
2006. 3. 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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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
아무 그림자도 없는 벽에다가
애꿎은 펜 하나를 던진다.
그리고 쉐~뜨~
키보드 아래 노란 포스트잇이
하나, 둘.. 셋....
12개구나???
내일, 아니 오늘 있을 3일짜리 교육을 끝내고 돌아온 이후의 일이 두려워진다.
딸꾹~
평생토록 딸꾹이고 싶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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