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이별준비

2006. 3. 21. 01:05
사람은 만나고 헤어지고... 평생토록 그런 일을 반복한다.
다만 정도의 차이일 뿐.
그런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단지,
나에게 지난 4년간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던 사람이 떠나간다기에
흔히 있었던 것처럼 그저 이별이란 감정에 나도 익숙해지리라 생각했는데
오랜만이다.
이런 빌어먹을 느낌...
필요한 것은 그 사람의 미래이지 내 미래가 아니지 않은가
기원하자.
그녀의 꿈을...
뱃속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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