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1위는 창조적인 변화를 거부하는 스컹크형!
2위는 마무리는 못짓고 일만 벌여놓는 발발이형!
3위는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늘어놓은 딱다구리형!
4위는 변화에 대응이 느린 삶은 개구리형! (이건 왜???)
기타,
크게 내다보지 못하는 우물안 개구리형!
언제나 시키는 일만 잘하는 지시대기형!
판단 및 결정력이 부족한 두리뭉실형!
왜 1위는 스컹크형일까?
스컹크가 창조적인 변화를 거부하는건가?
'스컹크형'이란
주변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과거부터 적으로부터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방귀를 끼어 위기를 모면하던 스컹크가 북미의 간선도로가 늘어나며 지나가는 자동차에게도
방귀를 뀌다가 수도 없이 깔려 죽어 멸종 위기에 처한 상황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즉,
창조적인 변화를 거부함으로써 주변에 처한 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유형이 이에 속한다.
좋은 말이다.
비슷한 말이 있다.
회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성공해야 하는데...
100명 중
스스로 리더가 되어 이끄는 사람이 10
그래도 변해야지라면서... 따르는 사람이 20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50
나머지 20은... 혹은 10 정도는...
불평불만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한다는 것!
흐음....
나는 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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