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바지.

2004. 12. 20. 13:47
일요일 회사 바닥청소를 한다고 바닥에 있는 집기 다 책상위에 올려놨었지.

월요일 아침 오니까.... 아직 사람들 다 출근하지 않은 상태..

대충 작업복으로 갈아입으려는데.... 이런 회사유니폼 안가져왔다....



다른 옷으로 대충 입은 뒤 책상위 짐들을 하나씩 둘씩 내려놓는데...

의자 하나를 들어 내려놓는 순간....




부우~~~욱!



갑자기 엉덩이가 시원하다.


바지 엉덩이가 한뼘가량 찢어졌다.

헉!






다행히 본 사람 없다.

대충 볼일 마무리 하고

잽싸게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누가 보긴 봤을까?


울 사무실에 여자만 두명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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