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12시 퇴근...

2004. 11. 24. 00:49
간만에...
정말 간만에 몰두하고 작정하고 12시까지 일.
사실은 어제 끝냈어야 했는데...
알고보니 화요일이 당직이길래...
9시까지만 일하고 기운이 빠져서 퇴근했더랬지...
그래서 오늘은 작정을 하고 나머지 일을 했는데...
11시 반이 넘어서 퇴근.
회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치킨집에서 치킨 반마리와 생맥주 1500을 포장하고 집에 들어와
30분째 먹고 마시고 있다.
포만감이 너무 좋다.
어차피 내일 아침에 팅팅 붓고...
살이 그만큼 또 찌겠지만..........
가끔은 이러한 맛도 있어야 밤에 잠만 자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꺼리가 생기지 않겠는가...
앗.
냉장고 안의 캔맥주!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놔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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