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엇 밤까진 홧술로 우울.
아침엔 선거결과 뉴스로 우울.
출근길엔 그냥 우울.

근데.. 지금 밥먹으니 힘이 솟는다.

그래.
본격적인 희망은 절망속에서 피잖아.
지난 지방선거때의 절망 속에서 나꼼수가 탄생하고 박원순시장이 된것 처럼...

다시 희망을 가지는거다.
그게 사람인걸..

힘난다.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