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요즘 숙면을 취하지 못하네..
며칠 째, 퇴근 후 저녁과 술을 곁들이면서 축구를 보다가 잠이 들고
새벽에 깨어 또 축구 보고
아침에 일어나 또 축구 보고...
그렇다고 전후반전을 풀로 보는건 아닌데... (그런 경기는 잉글랜드와 슬로베니아인가? 그 경기 뿐...)

그 덕에 매일매일 아침이 피곤하고 헤롱헤롱한다.

1라운드가 끝나야 어느정도 숨을 돌릴 수 있을 듯...
암튼, 이번 주말 산을 좀 타고 몸과 마음을 추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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